비록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공되지 않지만 나이키는 '나이키 바이 유'라는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나이키 신발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 소비자라면 나이키 USA를 통해 커스텀을 하고 배대지를 통해 제품을 받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 착용하기 시원한 신발에 실패 없는 색감을 입혀 제작해본 나이키 바이 유 두 가지 모델을 소개하고자 한다.
1.나이키 와플 원

나이키 와플 원은 매쉬 소재로 되어 있어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에 신기에 적합한 신발이다. 여름에는 포인트를 색감으로 주는 게 좋은 방법이기에 강렬한 빨간 색상을 넣어보았다. 제작 방식은 아래와 같다.
1) base - summit white
2) underlay - track red
3) overlay - track red (solide suede)
4) swoosh - off noir (leather)
5) small swoosh/accents - pearl white
6) heel clip - off noir
7) mid sole - pearl white
8) out sole - off noir
9) out sole accent - track red
2.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로우

다음은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로우 제품이다. 가장 인기 많은 색상 중 하나인 그린 색상과 미드솔을 검은색으로해 특별함을 더했다.
1) outside body - amazon green
2) inside body - treeline
3) tongue - black
4) heel stripe - off white
5) lining - off white
6) stitch - black
7) lace - black
8) eyelets - black
9) tongue label - white/blue/red
10) rubber side wall - black
11) racing stripe - off white
커스터마이징은 나이키 USA에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