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의 제작비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의 원피스 실사 드라마를 뛰어넘는 실제 같은 커스텀 에어포스 1을 소개한다. 이 아티스트는 흰색 나이키 에어포스 1에 원피스 캐릭터 중 하나인 롤로노아 조로를 그려 넣었다. 특히 조로의 상징적인 컬러인 초록색을 강조하여 디자인했다.
에어포스 1은 1982년 NASA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전투기 '에어포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맞이한 에어포스 1은 1984년 단종된 후 90년 대 힙합 문화와 함께 다시 한번 각광받게 되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한 운동화이다.
이러한 대중적인 운동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커스터마이징이다.
이를 통해 개성적인 디자인을 더해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두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림을 못 그려도 좋다. 남들과 다르고 싶다면 커스텀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