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케이트 몬길로(Cate Mongillo)가 이끄는 메타걸 스튜디오의 커스텀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 간의 조합을 상상해가며 영감을 얻는다고 하는 그는 스니커즈 위에 비즈, 주얼리, 레이스와 같은 장식들을 이용하여 업사이클링한 독창적인 커스텀 디자인을 선보인다.
기존 디자인에서는 볼 수 없는 풍성한 실루엣을 자랑하며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러블리한 느낌까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