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영화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장점적 연기 활동을 중단하기로 발표했다.
마영화 '토르'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 햄스워스는 디즈니플러스의 건강 다큐멘터리 "리미트리스"촬영 중 받은 유전자 검사에서 'ApoE4'로 불리는 위험인자를 가진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해당 인자는 일반인에비해 알츠하이머(치매)에 걸릴 위험도가 8~10배가높은것으로 나타났다.
햄스워스는 이미 계약된 활동이 모두 끝나면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고향인 호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수면관리, 운동등 알츠하이머(치매) 발병을 막기위한 예방에 힘쓸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