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람보르기니 쿤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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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몰았던 파손된 람보르기니 쿤타치가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 1989년, 람보르기니 쿤타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직 658대만 제작된 희귀한 모델이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영화 촬영 당시 투입된 차량 모델을 훼손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디카프리오의 손길이 묻은 람보르기니는 오는 11월 25일에 열리는 아부다비 경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사인과 감독 의자, 승무원 후드티, 영화 DVD 등 다양한 물건들이 함께 제공되는 컬렉터 패키지 형태로 판매된다고 한다. 해당 차량은 현재 가치로 한화 약 20억 원 이상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