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열리는 한 국회의장배 철권7 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14일 15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프리카 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 되며 14일은 개인전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과 결선을 통해 최종 2인은 15일에 진행될 한-일 국가대항전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개인전 부문 1위 3백만원, 2위 1백50만원, 3위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5일 국가대항전 우승팀은 총 1천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본 대회를 주최하는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의방배 타이틀로 열리는 최초의 e스포츠 대회여서 뜻깊게 생각하고 세계 최고 실력의 플레이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e스포츠 강국인 만큼 본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e스포츠 저변이 더욱 확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