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1월 17일 방탄소년단 슈가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을 공개 했다.
메종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는 "슈가는 다면적인 아티스트이다. 그는 여러방면에서 통역사이며, 자신의 재능과 작업들을 바탕으로 에너지와 진정성을 담아 자신을 표현 한다. 그는 디바가 상징하는 다양성,포용성,창의성, 열정을 포함한 모든것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우리는 그와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업을 함께할 것을 확신한다." 고 전했다.
슈가는 이에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른 꿈을꾸고, 각자 다른 가치를 추구합니다. 메종 발렌티노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는 바로 이런 다양성을 지지해왔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저는 발렌티노의 디바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캠페인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화답 했다.
슈가는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콜렉션 캠페인을 함께할 예정이며, 해당 에센셜스는 1월11일부터 30일 까지 미국 LA 맥스필드 팝업 이벤트와 발렌티노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확인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