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를 더욱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야마하(YAMAHA)에서 출시한 YDS -120 디지털 색소폰을 소개한다.
실제 색소폰과 동일한 음색을 가지고 있지만 15개의 볼륨 레벨과 헤드폰 잭을 이용해서 소음 걱정 없이 어디서든 깊은 저음과 섬세한 고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특수 제작된 마우스피스와 호흡 센서를 통해 소리를 내기 어려운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YDS 전용 앱을 통해 키 레이아웃을 사용자에 맞게 변경할 수 있으며, 4가지 유형의 색소폰 톤과 56가지의 여러 가지 음색으로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연주가 가능하다. 외부 연결 단자가 있어 스마트폰과 같은 장치를 연결해 오디오 소스를 활용하여 혼자서도 다른 연주자와 함께 하는 앙상블이 가능하다.
가격은 한화로 64만 원대로 야마하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