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카타르 월드컵의 국가별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나이키는 총 13개국의 유니폼을 디자인했으며 해당 국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폴란드, 카타르,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네덜란드, 캐나다, 크로아티아, 호주, 한국과 브라질이다. 국가별 고유의 색상이나 상징을 유니폼에 잘 녹여냈으며 성능 또한 장시간 활동해야하는 선수들에게 맞춤 제작되었다. 홈/어웨이로서 총 26개의 모든 져지는 4D 모델링을 통해 완성된 심리스 니트를 사용하여 정확한 통기성과 보강을 제공하고 나이키의 고급 Dri-FIT ADV 기술을 사용한다. 유니폼 제품 중 75% 이상이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되어 지금까지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축구 의류라 볼 수 있다.
나이키의 13개국 카타르 월드컵 유니폼은 9월 15일부터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이키 멤버만 일부 제품이 구매 가능하며 9월 21일부터 모든 제품을 구매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