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탄소배출량을 극도로 줄인 'FORWARD' 컬렉션을 출신한다. 의류산업이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만큼 나이키도 여러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에 따라 나이키 포워드는 탄소 배출을 75%까지 감소해냈다고한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맨투맨과 후드티, 두 가지 제품이다. 포워드 컬렉션의 제품들은 플라스틱 병 조각으로 섬유를 만들고 이를 니들 펀칭으로 결합하는 공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니들 펀칭 기술로 인해 소재가 얇고 부드러우며 가벼운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나이키는 이번 컬렉션을 출시하며 '무브 투 제로'라는 문구를 내걸어 친환경 기업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강하게 밝혔다. 앞으로 나이키 제품에 아래의 로고가 붙은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의류에 있을 시에는 최소 55%의 친환경 소재가, 신발에 있을 시에는 최소 20%의 친환경 소재가 사용되었음을 알린다고 말했다.
나이키의 FORWARD 컬렉션은 9월 8일부터 나이키 홍대 SNKRS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9월 15일부터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