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오는 6월 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청담동의 비영리 문화공간 송은에서 디자인 가구 전시인 '오브제 노마드'전을 연다고 밝혔다. 루이비통이 한국에서 디자인 가구 단독 전시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디자인 마이애미 기간 중 최초 공개된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은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160년 넘게 이어온 브랜드의 철학 ‘여행 예술(Art of Travel)’을 재해석해 탄생시킨 컬렉션이다. 전시 입장료는 무료이고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