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 23SS

올 해 유니클로와 콜라보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진 마르니가 23SS 패션쇼를 공개했다. 항상 밀리노 패션위크에 참여하던 마르니는 이번 시즌에 뉴욕 패션위크에 참여하면서 인지도를 한 층 높이려는 시도를 했다. 맨하튼 다리 밑에서 진행된 이번 쇼는 노을이라는 주제에 맞춰 진행되었다. 노을이란 주제에 맞게 빨강, 노랑, 주황색 색상의 원단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착장은 각이 잡힌 형태보다 몸을 타고 흐르는 형태가 많이 선보여졌다. 마르니의 23SS 쇼를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