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하이엔드 브랜드 버버리가 세계적으로 수백만의 플레이어를 보유한 게임 마인크래프트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버버리와 마인크래프트의 협업은 버버리: 프리덤 투 고 비욘드 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며 게임내 커스텀 어드벤처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가상 공간에서 노바 체크 프린트 와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으로 패션, 판타지, 마인크래트의 어드벤처를 각 테마에 맞춰 15가지의 스킨을 제작 다운 받을수 있다.
해당 협업은 단순 게임(가상현실)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의류 컬렉션으로 출시 예정이다. 모든 라인업이
공개 되지 않았지만 마인크래프트 특유의 브릭,블록 같은 8비트 그래픽의 디자인이 가미된 의류로 예상된다.
버버리와 마인크래프트의 협업은 오는 11월1일 론칭 예정이며 버버리 구독자 들은 하루 빠른 10월31일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실물 컬렉션 출시에 대한 정보는 아직 미정이지만 전세계 주요 도시 버버리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 될것으로 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