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의 23SS쇼가 공개됐다. 파리 몽마르트 성당 앞에서 펼쳐진 이번 쇼는 아미의 커뮤니티의 개념을 반영했다. 모델들은 복잡한 동선으로 런웨이를 걸었고, 모델은 각기 다른 연령, 성별, 출신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구도와 측면에서 쇼를 감상할 수 있기에 커뮤니티라는 개념을 잘 살린 쇼였다. 아미가 22SS 트랜드로 제시했던 버뮤다 팬츠는 사라지고 숏 팬츠가 다시 등장했으며 허벅지는 붙고 종아리 라인은 넓어지는 부츠컷 핏의 바지가 많이 선보여졌다. 보다 자세한 착장 정보는 아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