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에 따르면 킴 존스의 디올이 프리폴 패션쇼를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수문 지질학자의 아들인 킴 존스는 자연 서식지에서 희귀하고 이국적인 동물을 보기 위해 계속해서 전 세계를 여행하는데 그 과정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유추된다. 또한 킴 존스는 인터뷰에서 이번 이집트 컬렉션은 여행에 대한 자신의 평생의 열정을 기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올의 프리폴 패션쇼는 오는 12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생 로랑 역시 23SS 패션쇼를 사막 모래 위에서 진행하였는데 디올은 어떤식으로 표현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