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가 패션 대여업체 데이비드 카사반트 아카이브로에게 40만달러를 대금하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고한다. 칸예, 파렐, 킴 카다시안, 솔랑주, 21 새비지 등 유명 인사들을 위해 디자이너 의류를 제공해온 데이비드 카사반트 아카이브는 칸예 웨스트를 고소했다. 당사는 웨스트가 2020년 10월에 소유한 13개의 "희귀한, 존경받는 작품"에 대한 임대료 지불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칸예는 또한 그가 물건을 반납하지 않는다면 19만5100달러의 빚을 지게 된다고 고소 주장을 했다. 데이비드 카사반트 아카이브의 변호사들은 고소장에서 웨스트가 2014년부터 회사와 함께 일해왔으며, 웨스트와 그의 회사 예지는 미납된 수수료에 대한 '수많은 문의'에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칸예 웨스트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