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웃사이더 감성 스트릿 웨어 "아조바이아조" 가 서울패션위크에서 2023년 FW 컬렉션을 공개 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앰버서더로 선정된 뉴진스의 멤버 혜린이 화보에서 입은 아조바이아조 싸커티로화제를 모았다. 아조바이아조는 아시아 아웃사이더 감성 스트릿 웨어로 키크고 전문 모델이 아닌 NERDY 패션으로 다양한 사람, 나이, 다양한 정체성, 성별등 멋을 계급화 하지 않은 전형적이지 않은 고유의 멋을 표현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아조바이아조의 김세형 대표는 "주류가 아닌 비주류가 가지고 있는 멋이랑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동시대에 여러곳에서 발생하는 각기 다른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녹여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아조바이아조는 지코와 크러쉬,BTS 멤버들이 입으며 바이럴 되었고 현재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호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타이완, 일본등 11개국에 진출되어 있다.
2023 FW 컬렉션은 기사 상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