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와 디즈니가 지난번 선보인 ‘101마리 달마시안’ 캡슐 컬렉션에 이어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디즈니 최초의 애니메이션 마스코트 캐릭터인 ‘오스왈드 래빗’을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는 음력 설과 월트 디즈니의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윌리엄스는 토끼의 해를 맞이해 ‘오스왈드 래빗의 특별한 세계 여행’을 기획했다. 뉴욕, 파리, LA, 상하이, 도쿄 등 세계 곳곳의 주요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디자인은 오스왈드 래빗과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이번 캡슐 컬렉션에는 LA로 가는 말을 타고 있는 오스왈드 래빗의 패치워크가 들어간 바시티 재킷 과 오스와드 래빗이 프린팅된 티셔츠와 후디 맨투맨 데님 아이템 등이 등장 하였다. 또한, 토트백, 스몰 크로스바디 백, 카드 캐리어, 캡 등의 액세서리들도 살펴볼 수 있다.
디즈니 x 지방시 협업 캡슐 컬렉션은 12월 30일부터는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구매 가능하다. 컬렉션 관련 영상은 기사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