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까지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에서 마세라티는 3가지의 "원오프" 모델을 공개하였다.
4월 23일까지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에서 마세라티는 3가지의 "원오프" 모델을 공개하였다.
첫번째 모델은 프리즈마(Prisma) 모델로써 핸드페인팅으로 14가지 이상 색채와 8500자 이상의 마세라티 자동차 이름을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두번째 모델은 루스(Luce). 마세라티의 전기 스포츠카 Folgore를 기반으로 만든 차로 실내는 재생 나일론을 사용함으로써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마지막은 "Ouroboros"로써 일본 종합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와 협업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루스 모델처럼 전기차 베이스이지만 과거 마세라티의 디자인에서 선별한 포인트를 조합하여 만들어 클래식한 멋이 돋보인다. 이 모델은 실제 자동차가 아닌 버추얼 형태로만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