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킥보드에서 만든 초소형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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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빌딩 숲 사이에서 자유로운 주행과 완벽한 주차가 가능한 ‘마이크로니노' 의 소형 전기차를 소개한다.

1950년 대에 처음 등장한 BMW 오리지널 이세타가 떠오르는 둥근 디자인으로 옆으로 문이 열리는 기존의 디자인과는 달리 전면으로 타고 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으로 타고 내리는 디자인을 고려하여 좌우 펜더에 배치한 동그란 헤드램프는 상향등 역할을 한다.

그 뒤쪽으로는 사이드미러를 배치했다. 창문은 차체 앞 부분에 양옆으로 되어 있으며 얇고 긴 주간 주행등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를 사용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주었다. 차 지붕으로는 캔버스 탑 루프를 설치해 작지만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했다.

또, 완충 시 23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90km/h로 달리 수 있어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실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