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폭스바겐이 선보인 사무용 의자가 여러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다.
폭스바겐 마크가 부착돼 있는 의자는 전기자동차 사양을 기본으로 하며, 자동차 표준 장비가 풍성하게 부착돼 있다. 공개된 의자는 전기모터와 탈부착 가능한 배터리를 동력으로, 최고 시속 20km의 속도로 주행 할 수 있다. 속도가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한 안전벨트도 갖추고 있다.
이 흥미로운 사무용 의자를 제작한 곳은 노르웨이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이전부터 직장 안으로 자동차 기능을 들여오는 것을 목표로 해 왔다. 흥미로운 폭스바겐의 ‘주행하는 의자’ 영상은 기사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