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5년만에 2세대 ‘코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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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세대 변경을 거치고 돌아온 ‘디 올 뉴 코나’를 20일 최초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2세대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으로 선보여진 후 5년 만이다.

신형 코나의 전면부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신형 그랜저에서도 볼 수 있었던 현대의 ‘끊김 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다. 이는 코나의 존재감을 한껏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와이드 한 인상을 자아낸다. 측면부에는 직선이 돋보이는 캐릭터 라인이 자리 잡았으며, 후면부에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수평형 램프가 적용됐다.

신형 코나는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전기차, N라인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3년 초부터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