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브랜드 "로얄 엔필드"의 신형 HNTR350 국내 첫 론칭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월 26일 하남에 위치한 "로얄 엔필드" 한국 본사에서 미디어 관계자, 딜러, 엠버서더를 포함하여 HNTR350의 첫 런칭 행사를 진행 하였으면 인도 본사의 중역도 함께 하였다. 행사는 2022년 엔필드의 시장 판매에 대한 자축과 함께 시작 되었으며(2022년 글로벌 바이크 시장 1위 달성) 인도 본사 중역인 "아누즈"(인도,아시아 시장의 총괄 마케터) 의 HNTR350 본격적인 브리핑이 시작되었다.
HNTR350은 총 2가지 모델로 구분이 되며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모델로 제작기간은 드로잉부터 시작하여 총 4년의 제작기간을 거쳐서 탄생 하였다. 짧아진 휠 베이스와 공격적인 프론트 포크의 각도,가벼워진 중량이 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Dapper 라인이 495만원,
Rebal 라인이 499만원으로 500만원 이되지 않는 극강의 가성비를 갖췄다. 엔진은 349CC 단기통 공랭엔진, 최대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28Nm, 바이크의 중량은 181kg 이다.
HNTR350은 현재 "로얄 엔필드" 공식 사이트에서 테스트 라이딩 예약이 가능하며 구입은 3월 중순으로 하남 본점 및 각 대리점에서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