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폴리곤(MATIC) 기반 웹3.0 플랫폼 '닷 스우시(.SWOOSH)'를 공개했다.
나이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닷 스우시는 가상 운동화나 유니폼 등 디지털 수집품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며 "커뮤니티 회원은 실질 제품 혹은 운동 선수와의 대화 등 이벤트 참여 권한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를 맡은 나이키 SNKS 앱 개발 책임자 론 파리스(Ron Faris)는 "닷 스우시 플랫폼은 가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홈"이라면서 "나이키 웹3 부서 아티팩트(RTFKT) 팀이 나이키 가상 스튜디오에 많은 정보를 제공했으며, 닷 스우시는 웹3 전략 대상을 확장해 아티팩트의 웹3 고객군을 넘어설 것이다. 다음 6개월간 애틀랜타, LA, 샬럿, 탤러해시, 루이빌, 뉴욕 등에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이키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플랫폼을 키운 후, 2023년 회원들에 의해 만들어진 첫 번째 디지털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