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모바일즈가 23년 삼성의 플립 및 폴드 5시리즈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더블폰에서 삼성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삼성의 기술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경쟁 기업이 딱히 있지도 않아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해 21년 상반기에는 폴더블폰 800만대, 하반기에는 9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하지만 경계 침체 우려 속에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전망이 밝지 않다고 판단되어 폴더블폰 생산량을 1000만대로 줄일 것이라고 한다. 휴대성이 간편한 플립이 폴드보다 판매량이 더 좋게 나오기 때문에 8백만 대는 플립5로 생산하고 2백만대는 폴드5로 생산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