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디스플레이 독립 자체 제작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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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에 애플워치를 우선 적용 하여 자체 제작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는 전망이다.

애플은 꾸준하게 부품 내재회를 시도 하였으며 M1 부터 디스플레이 분야까지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아이폰, 아이패드등의 패널을 독점으로 공급 하던 삼성,LG 디스플레이는 애플의 독립 선언이 사실상 위기로 적용 된다는 분석이 관측 되었다.

애플의 자체 디스플레이 적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 당장 한국 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줄어들수 있는데 LG디스플레이는 총 매출의 약 36%, 삼성은 약21% 정도라고 추산한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 기술은 있지만 이를 상용화하는 것은 다른 의미이며, 가격 경쟁력과 시장 수요를 갖추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이다. 그동안 타 디스플레이 기업들도 기술을 더욱 개발하여 경쟁력을 갖출것이다. 라고 밝혔다.

애플은 자체 생산이라는 카드를 쥐고 디스플레이를 납품하는 외주 업체에 애플과 거래량을 유지하려면 공급단가를 낮출 것을 요구하는 협상 전략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