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는 3월 부터 아이폰,맥북,아이패드 등 국내 수리비를 인상한다.
오는 3월 1일 부터 아이폰13 및 이전에 출시 되었던 모든 아이폰 모댈의 보증 베터리 서비스의 요금을3만6천원씩 인상할 계획이다.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이전 세대 아이패드 프로, 모든 아이패드 미니,패드 에어의 요금이 5만3천원 인상 된다. 맥북 에어는 5만원, 맥북 프로는 8만원이다.
해당 금액은 애플 지니어스바 기준이며, 그외 수리센터는 금액에 공임비가 추가로 부가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국내 수리비를 인상한건 지난 9월 전면 디스플레이 수리비인상 이후 처음이다. 수리비 금액 인상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나라별 20달러, 20파운드가 인상한다고 공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