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늘 출시 예정인 아이폰 15 프로 모델 가격이 이전 모델(아이폰 14 프로)보다 비싼 1천 달러에 출고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1천 달러를 넘는 출고가는 아이폰 시리즈 중 최초이다.
해당 소식은 it 매체 맥루머스의 중국 웨이보 채널 게시판을 통해 보도했다. 애플은 아이폰 15프로의 가격을 인상하여 아이폰 15 플러스와 격차를 벌리고 아이폰15 와 15플러스 모델에도 다이나믹 아일랜드와 4천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 더많은 기능을 얻을것이라고 덧 붙였다.
애플이 이같이 모델간의 가격 격차를 두는 것은 프로 모댈과 비프로 모델을 확실하게 분리 하기 위한 필요성 때문이라 분석 된다.
최근 애플이 아이폰 14플러스의 판매량이 초기 생산 물량외 추가 생산을 하지 않은것이 가장 큰 영향이라 판단 되며 프로 모델과 비프로 모델의 가격 격차를 통해 표준 모델인 아이폰 15의 판매량을 더욱 늘리기 위한 애플의 가격 전략이라 보인다.
애플은 작년에도 아이폰 14의 출고 가격이 100달러 오를 것이란 예측이 나왔었지만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폰 프로의 가격이 2017년 부터 편재까지 999달러로 유지 되고 있기 때문에 1천달러를 상회 하는것은 시간 문제라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가격인상에 관한 애플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다.